•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김덕섭"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7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제조/건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
  “2050년까지 제품 생산을 포함해 전체 사업장에서 순배출하는 탄소를 제로로 만들겠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 국내 대표 IT 제조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근 탄소중립과 자원 재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환경전략’을 발표했다. 해외 기업과 비교할 때 다소 늦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 아래 큰 폭의 변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흡수는 늘려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RE100’, 포괄적인 인간의 활동이 사회와 환경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지속가능성’,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의 투명성 등에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ESG 경영’ 등 다양한 개념이 몇 년 새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U와 미국 등에서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명시하도록 하고,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정책을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실질적인 무역 장벽이 될 전망이어서, 제조와 건축 등 산업 영역에서는 구호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에게는 무시하기 어려운 과제로 여겨진다. 제품이나 건물을 설계하고, 생산·건설하는 데에 쓰이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또한 이런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재료와 에너지를 적게 쓰는 제품 및 건물을 설계하거나, 생산 및 건설 과정의 자재 및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거나, 관리·운영 단계의 에너지 흐름까지 살펴보는 등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제조/건설 산업의 생존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 오찬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기업의 핵심 성장 전략 / 윌 헤이스팅스 제품 수명주기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뮬레이션 / 이정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끈다 / 김덕섭 ESG 경영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 이훈녕 소프트웨어 기술이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앞당긴다 / 양경란   총 20 페이지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CAD&Graphics 2022년 10월호 목차
  15 Theme. 제조/건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 제조/건설 산업의 생존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 오찬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기업의 핵심 성장 전략 / 윌 헤이스팅스 제품 수명주기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뮬레이션 / 이정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끈다 / 김덕섭 ESG 경영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 이훈녕 소프트웨어 기술이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앞당긴다 / 양경란   Infoworld   Case Study 35 유니티로 2050년의 도시를 모델링하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지역 사회 재구성 38 미래의 건물, 도시, 인프라를 시각화하다 부동산 세일즈 툴을 강화하는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   Focus 45 다쏘시스템코리아, “버추얼 트윈과 메타버스로 산업의 지속가능성 강화” 48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54 태성에스엔이,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는 엔지니어링 기술과 시뮬레이션 활용 전략 소개 56 한국CDE학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산학협력 내용 공유 63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경제 시대 이끄는 클라우드의 혁신을 선보일 것” 66 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혁신의 돌파구를 위한 미래 전략 제시   People&Company 60 오토데스크 스리나스 조나르가다 부사장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제조산업 트렌드 및 다양한 제조 기술 소개   Column 6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제품 개발 정보의 모든 것 BoX : Bills of Everything 71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12 / 류용효 메타버스, 이제 본색을 드러내다   On-Air 7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엔지니어를 위한 코딩과 스마트 건설 준비하기   New Product 78 이달의 신제품   75 News 80 New Book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Mechanical 82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 (3) / 박수민 서피스 나누기/통합 기능의 활용 87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10) / 김인규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어셈블리 Ⅰ   Analysis 90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문성식 플루언트 메싱을 활용한 적층제조 형상의 격자 생성   Manufacturing 96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1) / 김민관 NCG CA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바운더리   Reverse Engineering 100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10) / 유우식 지각과 지능 : 훈련, 교육, 습관   AEC 112 새로워진 캐디안 2022 살펴보기 (7) / 최영석 오스냅 즐겨찾기, zero 명령어 114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3 (5) / 천벼리 자동 저장 및 백업 옵션 설정하기 116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14) / 장동수 pyRevit을 사용해서 키노트 파일 관리하기 Ⅱ 12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웹 기반 건물 Floor Plan 디자인 무료 도구 및 오픈소스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10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9-28
벤틀리시스템즈-현대엔지니어링, 자동화 AI 설계 개발 위해 협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벤틀리시스템즈과 자동화 AI 설계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철골 및 콘크리트 구조물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설계에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설계 품질의 고도화와 설계기간 단축 및 사업비용 절감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특허와 국제특허 출원도 마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AI 머신러닝을 통해 최적의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고, 시공 물량을 최적화하여 공기 단축 및 설계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공동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벤틀리시스템즈는 도로, 교량, 공항, 고층 건물, 산업 및 전력 플랜트, 유틸리티 네트워크 등 분야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한대희 상무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 벤틀리시스템즈와 협업을 통해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 EPC 전 영역에 걸쳐 AI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자동화, 인공지능화 신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 그리고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더 많은 설계 분야에 확대 적용하고, 벤틀리시스템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4-08
두산중공업-마이크로소프트-벤틀리시스템즈, 디지털 트윈 위한 MOU 체결
두산중공업과 마이크로소프트, 벤틀리시스템즈는 ‘디지털 트윈 사업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 송용진 부사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한국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을 비롯해 3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협력 개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차세대 디지털 트윈 서비스의 사업모델 발굴과 홍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제조 분야에 있어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디지털 트윈’은 두산중공업이 추진중인 신재생 분야의 제조 역량과 글로벌 IT사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신재생 에너지와 디지털기술을 연계한 제조, 운영체계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두산중공업은 올해초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벤틀리시스템즈의 iTwin 서비스와 함께 풍력 부문의 첫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시범개발해 실증 기회를 확보했다. 이번 3사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 AI, 머신러닝을 더 많은 분야에 확대 적용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 사례를 활용해 앞으로 3사가 더 많은 신규 비지니스 모델과 고객들을 발굴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송용진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신재생 산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려는 두산중공업의 노력이 이번 협약으로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확대되어 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디지털트윈을  적용하여 기술을 선도하는 플랫폼 사업자로서  자림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제조사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 제조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며 “이번 두산중공업, 벤틀리와 함께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 사례를 활용해 앞으로 3사가 더 많은 신규 비지니스 모델과 고객들을 발굴하는데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는 두산중공업,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과정의 소중한 경험과 이번 3사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 AI, 머신러닝을 더 많은 분야에 확대 적용하고, 벤틀리시스템즈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11-23
[포커스] 벤틀리시스템즈, 해양플랜트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소개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가 12월 11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2019년도 해양플랜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벤틀리시스템즈의 대표 해양 분석 소프트웨어인 SACS와 MOSES뿐 아니라 디지털 트윈 및 클라우드 환경의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 이예지 기자     지난 몇 년간 침체되었던 해양플랜트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업계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벤틀리시스템즈는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수행할 기술을 사용자들과 공유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벤틀리  커넥션  클라이언트(Bentley Connection Client)에 대해 소개했다.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 커넥션 클라이언트는 사용자 개정에 따른 소프트웨어, 사용 수량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라며 “이를 통해 관리자들은 사용자를 확인하거나 제품의 라이선스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   김덕섭 지사장은 지멘스와 함께 개발한 플랜트사이트(PlantSight)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플랜트사이트는 효율적인 플랜트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이점을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최신 운영 상황이 실시간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을 실현한다. 김덕섭 지사장은 “이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현실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동기화되어 운영 플랜트의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디지털 컨텍스트를 생성한다”면서 “따라서 플랜트 운영자는 디지털 구성 요소를 일관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높은 신뢰성과 정보 품질을 통해 운영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적인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는 프로세스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의 유효성은 신뢰성 있는 2D 도식 및 3D 모델 형식으로 제공되고 계속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운영 정보의 무결성과 접근성에 달려 있다. 플랜트사이트는 모든 관계자에게 기존 데이터와 도구 인터페이스에 대해 클라우드, 웹 가시성과 액세스를 제공하여 변경이 제때 정확하게 포착되고 관리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플랜트사이트는 실시간 운영 상황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운영 및 프로젝트 관련 엔지니어링 데이터가 원활하게 정렬되기 때문에 관계자는 일관된 표현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해양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해양 분석 소프트웨어 소개 벤틀리시스템즈의 대표 해양 분석(Offshore Analysis) 소프트웨어인 SACS와 MOSES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서빛나 차장은 “MOSES는 벤틀리시스템즈의 대표적인 통합 해양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이다”라며 “MOSES 통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해양 프로젝트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설치 및 설계 순서에 관한 업계 모범 사례를 적용해 효율적이고 유연한 통합 모델링 환경에서 설계 대안들을 탐색하기 때문에 복잡한 해양 엔지니어링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SACS와 통합을 통해 구조 팀과 협업함으로써 재작업과 프로젝트 지연을 줄일 수 있다.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서빛나 차장   해양 구조 해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인 SACS는 대안을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통합 해석 환경을 사용하여 설계 품질을 개선하고 해양 구조 성능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해양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특수 해석(비선형 구조 해석, 환경 하중에 대한 동적 응답 해석, 충격 효과 해석, 중대 사고 하중 해석)을 적용하는 자동화된 구조 워크플로를 통해 재작업을 감소시킨다. 특히 SACS는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하여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성과를 촉진할 수 있다. SACS Wind Turbine 시나리오 서비스를 사용하여 클라우드에서 동시에 수백 가지의 하중 사례를 실행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의 무제한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여 10배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SACS 클라우드 서비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1-01
[포커스] 벤틀리시스템즈, 시설 인프라 관리와 안전성을 위한 BIM 기술 공개
벤틀리시스템즈가 10월 5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8 벤틀리 시설관리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시설 인프라 관리와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과 툴을 소개하고 BIM 및 인프라 자산의 효과적인 운용 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경기위축으로 건설공사장 및 각종 시설물의 방치, 유지 관리비용의 절감을 위한 시설물 보수지연 등 안전관리가 소홀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건설공사 조기 발주에 따른 건설 공사장 증가, 무리한 시공, 안전조치의 미비 사례가 점점 증가하면서 건물의 붕괴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안전도에 대한 검사활동과 보강작업을 강화하고, 신축하는 건물에 대한 관리감독을 규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 10월 5일 개최된 ‘2018 벤틀리 시설관리 안전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건축물 시설관리와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함께 교량, 플랜트, 인프라 시설물의 포괄적인 데이터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드론, BIM 등 다양한 신기술을 소프트웨어에 적용하여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면서 “시설 인프라 관리와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솔루션을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덕섭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콘텍스트캡처(ContextCapture)’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콘텍스트캡처는 사진을 이용한 세부 3D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로, 완성도 높은 3D 현실 모델을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전과정에서 설계, 시공, 운영 결정에 필요한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지리 참조 데이터 통합 : 지리 참조 제어 지점과 GIS 태그를 활용하여 지리 참조 3D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으로 모델 정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좌표, 거리, 넓이, 체적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자동 항공 삼각 측량 수행 : 각 사진의 상대적 위치와 방향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모든 이미지를 최대한 보정한다. 콘텍스트캡처의 3D 메시 최적화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 3D 복원작업, 텍스처 매핑, 재구성 제약 조건의 리텍스처링으로 정확성 높은 모델을 만들 수 있다. 3D 캐드 모델 생성 : 다중 해상도 메시, 3D 중립 형식, 수치 표면 모델, 밀집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캐드 형식을 사용하여 3D 모델을 생성하기 때문에 각 포인트에 대한 색상 정보를 제공하는 LAS 형식 지원이 포함된 모델링 환경에서도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 현실 메시는 사진 질감의 3D 모델로서 정확한 실제 상황을 제공한다.(출처 : 벤틀리시스템즈) 인프라 자산의 효과적인 운용 방안 제시   최근 싱크홀(Sink Hole) 등 땅이 내려앉는 ‘지반침하’와 교량의 노후화, 부실 공사에 따른 건물 붕괴 위험이 잇따르면서 시설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주요 시설물,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물의 내진성능 보강 등 국민안전 확보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안소프트 이주영 팀장은 ‘혁신 기술 활용 3D 디지털 데이터 구축 사례’라는 주제로 콘텍스트캡처를 활용하여 설비 및 실내공간을 구현한 사례와 역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D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콘텍스트캡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건물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설계부터 운영결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사전에 건축물의 문제점을 미리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안소프트 이주영 팀장 한편 지진 발생 시 인명과 재산에 막중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노후 교량구조물에 대한 내진성능 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대학교 전치호 박사는 ‘디지털 트윈 모델을 활용한 교량 유지보수 혁신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일반국도 교량의 17%는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교량으로 지진에 대하여 매우 취약한 실정으로 파악되면서 국내에서는 노후교량의 내진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강기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앙대학교 전치호 박사는 “노후교량 시대로 접어서면서 국내에서는 BIM 기술을 활용한 교량의 유지관리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국토교통부에서는 BIM을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의 20% 이상에 적용하기 위한 ‘보급시스템구축’ 등 제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제5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과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기본계획’을 통해 BIM 도입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으며, 이에 각종 공공기관에서는 BIM을 적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전치호 박사는 “향후에는 BIM 기술과 함께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IoT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도시 계획, 건설, 운영관리 등 전 단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대학교 전치호 박사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1-01
[포커스] KAIST 플랜트 융합기술 연구회, 2017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 개최
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 KAIST 플랜트 융합기술 연구회는 9월 15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17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플랜트 융합기술 산학연 연구자들의 최신 기술 및 연구 개발 동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플랜트 관련 정부기관, 산업체, 연구소,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는 총 4개의 트랙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 중 국토교통부가 지원한 ‘플랜트 건설 동시병행 협업 기술 및 플랫폼 개발 사업’의 연구 성과를 중심의 발표에서는 플랜트 건설 동시병행 협업 기술 및 플랫폼 개발 과제와 관련하여 연구내용, 연구성과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콘퍼런스에서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서효원 교수는 “플랜트 분야의 협업체계 지원 시스템 부분에서는 협업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의 정의 및 실행 기술, BPM 기술, 협업관련 정보 공유 및 정보 보안 기술 등 관련 연구들이 일반 제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진행되어 왔지만, 모듈러 플랜트에 특화된 협업관리 기술은 미비한 편이다. 또한 시급성 측면에서 협업체계 지원 기술은 최근 국내 시장이 외산 솔루션들 위주로 잠식당하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플랜트에 특화된 협업체계 지원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협업 단위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 구매/조달, 토공, 운송, 설치 등 동시병행적으로 진행하는 협업체계 지원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협업 단위 시스템 분할, 설계, 구매/조달, 시공, 유지보수를 고려한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과 동시병행으로 수행되는 설계, 구매/조달, 토공, 운송, 설치 등 참여 주체의 협업을 지원하는 Plant Lifecycle Management(PLM) 기반 협업 플랫폼을 최종 연구개발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듈 플랜트 비용 추정 및 위험평가 프로토타입 모델(Prototype Model) 구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중앙대학교 김용수 교수는 “모듈러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추정 및 위험 비용 분석으로 경제성 분석 평가가 가능한 지원 툴을 개발함으로써 제작조건이나, 운송경로, 운송조건 등을 고려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의 역량 확보와 위험비용 분석을 통한 위험기반 견적의 경제성을 분석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모듈화 건설 사업 진출 시 협업 단위 모듈화 건설 타당성/리스크 검토, 평가 기술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산 관리 지원 시스템인 ‘Asset Information Management’에 대한 발표를 맡은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의 김덕섭 대표는 “플랜트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및 비용 절감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면서 “이에 자사에서는 AssetWise APM을 통해 SAP EAM(기업 자산 관리)을 사용하는 무결성 및 신뢰성 담당 엔지니어들이 위험 기반 검사(RBI)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벤틀리시스템즈는 자산 성과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9-29
[포커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인프라를 위한 통합 솔루션 소개
낙후된 설비의 BIM 적용, 인프라 통합 라이프사이클로 해결하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www.bentley.com/ko)는 6월 14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인프라를 위한 통합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인프라 통합 라이프사이클이라는 주제로 ▲벤틀리 기본/계획 설계 솔루션(FEED) ▲상세설계(Process Design) ▲전기설계(Electric Design) ▲건축 구조 설계 및 해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가 개최한 ‘인프라를 위한 통합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낙후된 인프라의 기존 설비 확장과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공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각 분야에 맞는 설계를 할 때 필요한 솔루션, 진행하는 절차, 발생된 데이터를 통해 다음 공정에서 이용하는 방법, 데이터 연계 등에 대해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기조연설을 맡은 벤틀리의 산타누 다스(Santanu Das) 부사장은 벤틀리가 어떻게 BIM 콘셉트를 도입하게 되었는지와 워크플로를 통한 비용절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프라가 고령화되고, 기존의 설비가 낙후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BIM 설계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BIM 설계 방법론은 지능형 모델을 제공하기 때문에 브라운필드(Brownfield) 설계 비용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더 복잡한 다중 설계의 협업을 용이하게 하여 재설계 작업을 줄이고 설계주기를 단축시켜줌으로써 프로젝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배관이나 기타 기계에 연결되는 곳을 자동으로 설계해 주고 구성해주는 벤틀리의 FEED(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디자인) 솔루션은 프로세스 시뮬레이션과 연계하여 설계 타당성 조사 및 PFD, P&ID,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생성된 P&ID를 이용하고 배관의 오토라우팅(Autorouting)을 활용해서 배관 매치 계획 및 공사비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비교하면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은 “기본적은 콘셉트를 디자인할 때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나오는 데이터를 벤틀리의 FEED 솔루션을 활용해 도면을 만들고 디자인, 레이아웃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  ▲ 벤틀리 산타누 다스 부사장    상세설계 세션에서는 무하마드 살린(Muhamad Salheen) 수석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개방형 ISO 15926 표준을 기반으로 협업적이고 지능적인 2D 및 3D 플랜트 설계 환경을 통해 플랜트 설계 및 운영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ISO 15926 표준을 기반으로 구성된 3D 플랜트 설계 환경이 배관, HVAC, 전기, 구조 및 기계 설계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소프트웨어 상호 운용성을 통해 프로젝트 및 팀의 공동작업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기설계 세션에서는 P&ID에서 생성된 전지 및 계장 설계 정보를 활용하여 로직/스키매틱 설계 및 케이블 트레이 지능형 3D 모델을 생성하고 프로젝트의 오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건축 및 구조설계, 해석 세션에서는 설계, 제작 세부정보와 3D 모델 변경 사항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를 조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7-04